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정형돈-정재형 낯가림 커플 화제…“어색 뚱보 어색 뮤지션 너무 웃겨”
상태바
정형돈-정재형 낯가림 커플 화제…“어색 뚱보 어색 뮤지션 너무 웃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1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정재형이 ‘어색한’ 커플로 맺어져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디너쇼 특집’에서는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과 뮤지션 일곱팀이 가요제 준비를 위해 서로 만남을 가졌다.

방송에는 뮤지션으로 정재형을 비롯해 이적, 싸이, 스윗소로우, 바다, 지드래곤, 십센치(10cm)가 출연했다.

이중 정재형은 엉뚱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스윗소로우 등장에 나지막히 “욕해달라”고 말하는 등 재치넘치는 애드립을 선보였다.

무도 멤버 정형돈의 활약도 대단했다. 옷잘입기로 유명한 지드래곤의 패션에 대해 “머플러를 좀더 강한걸 해야 된다. 머플러가 미스매치”라고 지적하는 등 뻔뻔한 개그로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정재형은 커플로 맺어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형돈과 정재형 정말 잘 어울린다” “앞으로 둘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방송캡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