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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명 딱지녀 등극…“소개팅은 다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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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명 딱지녀 등극…“소개팅은 다 했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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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소효명이 딱지녀에 등극했다.

지난 달 17일 MBC ‘꽃다발’에 출연한 박찬숙은 소효명에 대해 “딸이 운전을 하고 다니는데 과속 딱지가 한두개가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박찬숙은 이어 “심지어 들키지 않으려고 나 몰래 가방에서 과속 딱지가 나온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술을 마시면 침을 뱉는다는 서효명의 버릇에 덧붙여 “과속해서 딱지, 침 뱉어서 딱지, 딱지녀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서효명은 “딱지가 날아오면 나중에 내야지 생각하다가 시기를 놓쳐 또 범칙금이 붙어서 날아온다”라고 해명했지만 MC들은 “그게 자랑이냐” “변명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해 서효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딱지녀’라는 별명이 생긴 서효명은 “이제 소개팅도 못할 것 같다”라고 투정을 부려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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