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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나가수 1위…“폭발적인 가창력에 눈물이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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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나가수 1위…“폭발적인 가창력에 눈물이 주르륵”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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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이 내놓라하는 가수들 사이에서 돋보이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임재범은 1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박정현 김범수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임재범은 이날 ‘너를 위해’, 이소라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김연우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윤도현은 ‘나는 나비’, BMK는 ‘꽃 피는 봄이오면’, 김범수는 ‘그런 이유라는 걸’, 박정현은 ‘미아’를 불렀다.

임재범은 자신의 히트곡 ‘너를 위해’를 부르며 초반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안정을 되찾고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임재범을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이 다수 카메라에 포착돼 그의 가창력을 실감케 했다.

1위를 차지한 임재범은 “대단한 가수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 상황이 뭔지 잘 모르겠다. 집에 가야 뭐가 뭔지 알 것 같다”며 “촬영을 펑크내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27일 이후 한달여 만에 방송된 ‘나가수’는 여러 가지 바뀐 모습으로 다시 시청자를 찾았다. 기존 1위와 7위만 발표하던 방식에서 모든 순위가 공개되며, 두 차례 경연을 통해 탈락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논란이 됐던 재도전 기회를 없애고 청중 평가단의 투표 제도도 ‘1인 3선제’로 바꿔 한 사람이 3명의 가수에게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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