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20)가 예능에 도전한다.
김연아는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연출 김재혁, 박경덕)를 통해 본격 예능인으로 변신한다.
김연아는 신동엽과 함께 '키스앤크라이' 진행을 맡았다. 스타의 스케이팅 멘토 및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프로그램의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국내 최초의 빙상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10인의 스타와 전문스케이터가 각각 커플을 이뤄 여러 번의 대회를 거쳐 탈락자를 선정한다.
'키스앤크라이'의 최종 우승팀은 오는 8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서게 된다.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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