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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눈물 "형들 누나, 광수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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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눈물 "형들 누나, 광수야 고맙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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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런닝맨'의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송중기는 지난 1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시청자와 동료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7월 첫 방송한 '런닝맨'을 통해 예능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송중기는 10개월여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송중기는 "정말 행복했고, 더 좋은 모습으로 런닝맨에 꼭 다시 찾아오겠다. 형들 누나, 정말 고맙다"라는 소감과 함께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송중기는 마지막으로 "나의 얘기를 가장 많이 들어준 제 친구 광수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고, 이광수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송중기와 이광수는 동갑내기 친구로 그동안 '런닝맨'을 통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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