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가수의 새로운 멤버 임재범이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는 임재범, BMK, 김연우 등 새 멤버를 영입해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출연한 임재범은 특유의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해 청중 평가단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일부 관객들은 임재범의 무대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임재범의 노래를 들은 시청자들은 "너를 위해 듣는데 눈물이..", "그의 라이브를 듣는 것만으로도..", "퀄리티가 올라간 느낌", "감동적인 영화한편 본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의 시청률은 10.6%로 지난달 24일(4.4%)에 비해 2배 넘게 올랐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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