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성분의 제품들로 피부질환 전문케어에 나서 (주)아토넬이 올 상반기 신제품 '미라클 아토넬'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토넬 비누로 잘 알려진 (주)아토넬은 버진코코넛오일을 주성분으로 피부질환의 치유와 예방, 피부미용에 관여하는 제품들을 제조, 유통하는 피부질환 전문케어제품 회사.
피부질환들에 대한 원인들이 의학적으로도 명확하게 규명되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품들은 주로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 항진균제, 항염제 등이 있다.
과거에는 피부질환들에 대해서는 스테로이드(부신피질 호르몬)를 무작정 처방해 왔다. 면역체계의 억제를 통한 호전현상이 보여 왔기 때문.
그러나 장기간 사용은 우리 몸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나타난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위장관(위궤양, 천공, 식도염), 월경불순, 조기월경, 소아성장억제, 부신기능 억제, 두통, 어지러움, 뇌압상승, 우울증 등이 있다.
이처럼 화학성분 약품들에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자 천연성분의 케어제품들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올 상반기에는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에 있어 고객들로부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 출시될 '미라클 아토넬'은 시판중인 각종 알레르기 및 곰팡이 감염 피부 질환 아토넬 비누보다 좀더 피부 친화적이고, 천연오일들의 최상의 조합을 발견, 천연성분들의 함량을 높여 효능과 효과면에서 뛰어나다.
신제품 '미라클 아토넬'은 순수한 버진 코코넛 오일과 코코넛 오일 지방산을 원료에 각질제거 효과의 바나바 추출물, 항바이러스 효과의 주황생각 추출물, 항알레르기 효과의 말룽가이 추출물이 첨가된 제품이다.
아토넬 제품의 주성분인 버진 코코넛 오일은 자연에서 자란 유기농 코코넛만을 원재료로 사용하여 신선한 야자 열매의 과육을 가열이나 어떠한 화학물질이나 약품이 첨가 하지 않은 100% 천연소재의 유기농 발효오일로 안전성이 역사적으로 입증된 식품에만 부여하는 미국식약청(FDA)에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품목으로 등재되어 있다.
코코넛 오일은 먹을수도 있고 바를 수도 있는 유일한 천연소재의 제품으로 해외에서는 아기의 이유식이나 분유를 만들때 사용되고 있으며 천연보습제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한 피부 각질과 과잉피지는 모든 피부트러블의 원인으로 아토넬 비누의 향상된 세정력, 질소함유의 음이온 계면활성성분으로 박리, 모공내 침투 세정 효과의 피부 질환의 근본원인을 제거 자연스러운 피부관리로 각종 알레르기 예방, 노화방지, 블랙헤드 예방 및 제거, 모공각화증 완화, 두피 관리 등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토넬 대표이사 이동훈씨는 "명성과 이름보다는 제품으로 승부하고자 하는 것이 아토넬의 생각"이라며 "제품의 효능, 효과로 서서히 인정 받아 나아가는 내실이 탄탄한 회사로 반품율 1% 미만으로 장기 고객층이 두꺼워 특별한 광고 없이 입소문으로 신규고객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어느 누구나 아토넬 제품으로 피부질환을 이겨내게 하고 싶다. 천연제품을 만들어 '자연'으로 치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