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오페라스타 2011’의 최종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조수미가 나설 예정이다.
tvN '오페라스타'는 가수들이 오페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테이-JK김동욱의 결승무대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출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조수미는 '오페라스타'가 방송되기 전부터 합류에 관해 제작진과 꾸준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페라스타 2011'은 지난 30일 방송의 대국민 문자투표 결과 테이와 JK김동욱이 1,2위를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7일 생방송된다.
한편, 온라인상에는 심진화 김원효 개그 커플 탄생, 안도미키의 과거 굴욕사진, 미란다 커 방한 소식 등이 인기검색어에 올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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