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가 5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및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판촉전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호국보훈의 달(6월)을 앞두고 경찰과 군인, 소방공무원 및 국가유공자가 차량(일부 제외) 구입시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싼타페 더 스타일 구입 고객에게는 현금 80만원이나 LED TV, 에어컨 가운데 하나를 제공한다.
기아차도 경찰과 군인, 소방공무원 및 국가유공자에게 차량 구입시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쏘울 구매 고객에게는 1년간 총 5박이 가능한 전국 유명 콘도나 호텔 회원권을 제공한다. 전 차종 구입 고객에게 갤럭시S2와 아이폰4, 아이패드 할부금을 지원하고, 차량구입비용도 10만원 준다.
한국토요타는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에게 취등록세와 공채 매입비 등 차량 등록시 필요한 제반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캠리와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AV4' 구입 고객에게는 취등록세를 지원한다.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를 통해 캠리와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를 구입하면,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고 52%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토요타 프리미엄 가치보장 프로그램'도 받을 수 있다.
렉서스는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LS시리즈의 LS460 Sport와 ISF 구매 고객에게는 1천만원, ES350(슈피리어)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8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ES300과 ES330 구매 고객이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ES350을 사면 3.99%의 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 한국 출시 7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어코드 구매 고객에게 최신형 3D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한다.
인사이트 구매고객에게는 등록세와 취득세, 공채(할인기준)에 대한 등록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