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박유천 출연불발 논란 "예능엔 왜 안돼?"
상태바
박유천 출연불발 논란 "예능엔 왜 안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3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성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MBC ‘놀러와’ 출연이 불발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방송관계자들은 3일 박유천, 이다해, 강혜정, 김승우 등 MBC 드라마 '리플리'의 주연배우들이 지난 달 말부터 MBC ‘놀러와’ 출연을 타진해 왔으나 결국 출연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박유천의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입김이 MBC 예능국에 작용해 ‘놀러와’의 출연이 불발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JYJ는 드라마, 교양,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있으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 이러한 의구심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놀러와' 측은 다른 기획으로 일정이 맞지 않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MBC 드라마 ‘리플리’는 탐욕에 빠진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다. 오는 5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