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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결별설 지목된 정준호-이하정 "악성 루머"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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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결별설 지목된 정준호-이하정 "악성 루머" 황당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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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톱스타 부부'의 결별설이 불거지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별거에 들어간 톱스타 부부가 '최근 결혼을 했다'는 점이 주목되면서 최근 결혼에 성공한 연예계 커플들이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부 네티즌들이 지난 3월 결혼한 배우 정준하와 아나운서 이하정을 지목하면서 의혹이 증폭됐으나 정준호가 이를 전면 반박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연예정보 사이트 등을 중심으로 '톱스타 부부 결별, 이혼 임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최근 결혼한 톱스타 부부가 파경 위기에 처했으며 남편 A의 여성편력으로 별거에 들었다는 내용이다.

일각에서는 A가 강남의 한 재력가 유부녀와 만나 이 유부녀가 소송에 얽히면서 A의 이름이 흘러나왔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일각에서는 고부간의 갈등이 한 원인을 제공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를 토대로 결별에 들어간 톱스타 부부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자신과 관련된 루머가 나오자 한 매체를 통해 "이런 악성 루머를 누가 만드는지 모르겠다"며 "나와 상관없는 이 일로 더이상 언급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정준호-이하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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