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 걸스 멤버 나르샤의 셀카 굴욕 사진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르샤는 지난 2일 트위터를 통해 재밌는 쇼핑몰 놀이 중인데 옆 차에 사람이 있었다"는 글과 함께 굴욕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이날 나르샤는 셀카에서 검은색 티셔츠와 롱스커트를 입고 모델 포스를 과시하며 온갖 폼을 잡았지만 알고보니 차 안에 사람이 타고 있는 것을 알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 시잔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안에 타고 있던 사람이 더 황당했을 듯" "미인의 섹시 포즈에 재밌지 않았을까"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차량 선텐의 승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출처-나르샤 트위터)

<나르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