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음주운전 소식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가 남긴 메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과거 MBC 스페셜을 통해 남편 추신수에게 남긴 음주운전과 관련된 메모를 공개한 바 있다.
메모에는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절대 술먹고 운전하지 마시구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신수가 음주운전 버릇이 있었나 보다” “아내의 간곡한 청을 어기다니 추신수 못됐다” “실수를 딛고 어서 빨리 일어나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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