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중지에 낀 반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인성은 4일 25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조인성은 이날 오산 공군작전 사령부에서 열린 전역 기념식에서 왼쪽 중지에 반지를 끼고 나타나 팬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조인성 소속사 측은 “전역 기념 반지다. 조인성이 있는 부대에서는 전역을 하면 기념 반지를 준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애인과 같이 한 반진줄 알고 깜짝 놀랬다” “잘생긴 얼굴 어디 안갔다” “이제 활발한 활동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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