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아이돌 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순결반지' 행방을 둘러싸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한 외신에 따르면 미국 10대들의 우상 저스틴 비버와 사귀고 있는 셀레나 고메즈가 팬들의 협박까지 받았음에도 비버와 열애를 지속할 것을 밝혔다.
한 외신 인터뷰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18살이고 감정을 숨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메즈는 12살 때부터 끼던 '순결반지'를 저스틴 비버를 만난 뒤 끼지 않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마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 "반지를 뺀 이유가 궁금하네", "둘 사이가 오래 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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