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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소속사 찬밥 신세 "사장님 번호 저장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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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소속사 찬밥 신세 "사장님 번호 저장도 안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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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같은 소속사에서 찬밥 취급을 당한 경험을 폭로해 화제다. 

지난 4일 밤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케이윌은 소속사 사장님에게 찬밥 신세를 당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케이윌은 "같은 소속사인 씨스타가 승승장구하자 대표님이 바쁘다며 내 전화를 안받기 시작했다"며 "하루는 전화를 했더니 없는 번호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후 소속사 사장님에게 바뀐 번호로 전화했더니 대뜸 누구냐고 묻더라. 번호가 저장이 안 된 것도 모자라 소속 가수인 내 목소리도 모르더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한편,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휘성과 마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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