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정대우 명의의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JungdaewoocStory)을 개설해 소비자,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우건설 홍보팀 지미진 과장은 "새로운 기업 PR 수단으로 활발하게 이용되는 SNS를 적극 활용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함께 고민하고 호흡하는 회사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대우는 1973년생의 입사 11년차 과장으로 국내외 현장 근무를 거쳐 본사에 배치된 세일즈 엔지니어라는 캐릭터로 설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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