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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눈물 고백 "사채 빚 때문에 '나가요걸'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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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눈물 고백 "사채 빚 때문에 '나가요걸'될 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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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온라인 쇼핑몰 CEO 김준희가 사채 빚으로 인해 술집을 나갈 뻔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준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의 맛있는 요리 토크집 '수미옥' 녹화에서 "지난 2002년 압구정동에서 로드숍을 운영할 당시 사업이 잘되자 자만한 나머지 사채 빚을 받아 이태리 밀라노를 갔었다"며 "그런데 사업은 잘 진행되지 않았고 사채업자들은 죽이겠다며 독촉전화를 해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무서운 마음에 칼을 들고 자살하려 했다"며 "상황이 너무나 힘들어 어머니께 도움을 부탁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홧김에 술집에 나가겠다는 막말까지 하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6일 자정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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