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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스탠퍼드 강연, '학력위조' 논란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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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스탠퍼드 강연, '학력위조' 논란 굿바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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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가 모교인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강연에 나서면서 학력위조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될 것으로 보인다.


스탠퍼드 대학교의 아시아계 미국인 모임인 AASA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 타블로가 모교에서 강연을 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타블로는 이날 오후 7시 스탠퍼드 대학 내 커버리 오디토리움에서 '아시안 이미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ASA는 타블로의 강연소식을 공지하며 타블로의 미국 이름과 스탠퍼드 대학 졸업 이력 등도 비교적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들은 "타블로(다니엘 선웅 리)는 스탠퍼드 대학 졸업생으로, 2001년 영문학 학사 학위를 딴 데 이어 2002년 영문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며 "에픽 하이의 프로듀서이자 멤버로 널리 알려졌으며, 2010년 한국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해 '타블로에게 진실을 원합니다' 카페 등 안티카페로부터 학력 위조에 대한 의문을 제기 당하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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