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토너 이봉주가 '얼짱' 두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스타 2세들에대한 방송에 이봉주의 아들이 소개됐다.
그중 똘망똘망하고 시원한 눈매를 가진 잘 생긴 아이가 공개되고 어떤스타의 아들인지 관심이집중됐다. 뜻밖에도 이 아이의 아버지는 작은 눈의 소유자인 마라토너 이봉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했다.
첫째 우석군이 에어 둘째 승진군 또한 이봉주와 닮지 않은(?) 부리부리한 눈매를 갖고 있었다. 이봉주 역시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만나면 전혀 안닮았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아내가 임신했을 때 예쁜 것만 보고 먹었다고 하더라"며 예쁜 아이 낳는 비법을 전수 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봉주 선수 부인이 굉장한 미인인가보다", "자식농사 진짜 성공했다", "미안하지만 이봉주 선수와 안닮아서 다행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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