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위대한탄생 탈락자 데이비드 오, 시청자 냉정한 선택에 결국 눈물
상태바
위대한탄생 탈락자 데이비드 오, 시청자 냉정한 선택에 결국 눈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7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위대한 탄생'에서 데이비드오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6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5인 데이비드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셰인이 'MBC 가요제'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데이비드 오는 샤프의 '연극이 끝나고 난 뒤'를 열창했다. 이 곡은 가수 출신의 어머니 고은희의 애창곡이기도해 의미가 깊었다.

노래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은 "한층 안정돼 가는 듯 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선곡이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결국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데이비드오가 최저투표를 받으며 탈락했다.

데이비드오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가족과 제작진, 멘토 선생님,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음악을 할 것"이라고 아쉬움을 달랬다.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데이비드오가 떨어질 줄 몰랐다" "시청자 투표결과가 매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데이비드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