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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윤기원 사망, 번개탄 흔적 자살? 국과수 부검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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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윤기원 사망, 번개탄 흔적 자살? 국과수 부검 의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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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윤기원(24·인천 유나이티드)씨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윤기원 선수는 지난 6일 오전 11시 50분경 서울 서초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주차장의 승용차 안에서 사망해있는 것을 주차장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윤기원의 자동차 안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현금 100여만 원이 든 은행봉투가 함께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번개탄 흔적에 자살했을 것으로 보고 가족 및 동료, 구단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사진출처-인천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윤기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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