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손진영은 지난주에 이어 막강 데이비드오까지 제치며 '미라클 맨'을 입증했다. 6일 '위탄'에서는 TOP5가 'MBC 대학가요제' 명곡 부르기에 도전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중 이태권은 이상우의 '슬픈 그림 같은 사랑'을, 백청강은 이선희의 'J에게' 손진영은 '첫눈이 온다구요'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심사위원 평점에서 손진영은 또 다시 최저점을 받아 탈락후보로 점쳐졌으나 문자투표 결과는 데이비드오였다.
반면, 마지막에 데이비드오와 함께 결정을 기다렸던 손진영은 생존의 기쁨을 누렸다.
네티즌들은 "김태권의 안목이 뛰어나다" "3명이 TOP3까지 올라갈지 주목된다" "외인구단의 기의 다른 도전자들의 기가 눌린 듯"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MBC '위대한 탄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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