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도심 곳곳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7일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저녁 6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종로 일대에서 연등 행렬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동국대에서 종각사거리에 이르는 도로와 종각사거리에서 안국동 로터리에 이르는 도로 양 방향 교통이 통제된다.
일요일인 8일도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안국동 로터리에서 종로 1가까지 양방향이 통제된다.
경찰은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관과 자원봉사자 등 900명을 동원해 교통정리를 할 예정이다.(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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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대규모 연등행사 행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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