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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경찰 출석 4시간 조사 받고 귀가, '뺑소니 혐의'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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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경찰 출석 4시간 조사 받고 귀가, '뺑소니 혐의' 풀릴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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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30.본명 김예슬)이 뺑소니 혐의와 관련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한예슬은 지난 6일 오후 6시 경 서울시 강남경찰서에 출두,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사고가 난 날 너무 무서워서 정신이 없었다. 조사 잘 받고 마무리 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사고 후 조치와 관련해 "사과했다"고 해명했다. 이날 한예슬은 4시간가량 조사를 받은 후 오후 10시경 귀가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인근 주택가에서 도모 씨의 좌측 둔부를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도모 씨는 "한예슬이 사고에 대한 적절한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며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사고를 목격한 경비원의 진술을 듣고 현장조사, 사고 장면이 담긴 CCTV 정밀감식 등 수사를 거쳐 뺑소니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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