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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전 추락사고 조종사만 부상 "10만 인파 몰렸는데.."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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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전 추락사고 조종사만 부상 "10만 인파 몰렸는데.." 아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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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기국제항공전 행사장에서 시험비행을 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으나 조종사만 조금 다쳤을 뿐 관람객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비행기 추락사고는 7일 오후 3시 10분경 에어로마스터 비행클럽 소속의 박문주(42) 교관이 탄 스카이리더 KP-5 경량항공기가 단독으로 곡예비행을 하던 중 활주로 옆 공터로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박 교관은 목과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작스런 돌풍으로 비행기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박 교관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추락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추락한 경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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