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지드래곤 민두래곤, "제시카에 이어 지드래곤까지?"
상태바
지드래곤 민두래곤, "제시카에 이어 지드래곤까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8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드래곤 민두래곤이 결국 결성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디너쇼 특집'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무한도전'멤버들과 뮤지션 일곱 팀이 탄탄대로 가요제 준비에 앞서 '짝짓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지드래곤에게 포옹을 하는 등 열렬한 애정을 보낸 박명수가 이날 방송에서도 정준하와 둘만 남은 상황에서 박명수는 집요하게 마음을 보냈고 결국 지드래곤은 박명수를 선택해 웃음을 줬다.

다른 뮤지션들 앞에는 절대 나가지 않던 박명수는 "지드래곤 2년을 기다렸다"라며 시종일관 '외길 사랑'을 보여줬다. '무한도전'에서 간간히 지드래곤을 패러디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던 박명수의 끈질긴 구애 덕에 박명수는 마지막으로 지드래곤과 팀을 이뤘다.

정형돈이 지드래곤과 패션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눈독을 들이기도 했지만, 결국 지드래곤은 자신만을 바라본 박명수를 선택했다. 

한편, 박명수-지드래곤을 비롯해 유재석-이적, 정형돈-정재형, 노홍철-싸이, 길-바다, 하하-10cm, 정준하-스윗소로우가 팀을 이뤘다.(사진 = MBC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