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가 아이스쇼서 미쓰에이의 안무를 선보여 화제다.
김연아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김연아 아이스쇼 'KCC 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두 번째 공연에 오르며 미쓰에이 댄스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2011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공개한 '지젤' 그리고 걸그룹 미쓰에이 댄스 '베드 걸 굿 걸'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김연아는 새롭게 준비한 갈라 프로그램 '피버(Fever)'에서 비욘세의 곡을 편곡한 곡으로 멋지게 비욘세로 변신해 뜨거운 짜릿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KCC 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은 김연아 미쓰에이 댄스 외에 2010 밴쿠버 올림픽 페어 부분 금메달리스트 셴 슈에-자오 홍보, 예카트리나 고르디바, 일리아 쿨릭, 스테판 랑비엘, 알리사 시즈니, 브라이언 쥬베르 등 세계적인 피겨 스타들이 공연을 펼쳤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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