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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의심병 시청자 폭소 "얼마나 당했으면...사인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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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의심병 시청자 폭소 "얼마나 당했으면...사인요청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0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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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의심병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게스트인 허영생이 유재석에게 평소 팬이라는 친척동생을 위해 사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혹시 사인을 하면 중도 탈락하는 것이 아니냐?”라며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빨리 해주셔야 빨리 가는 것 아니냐"는 허영생의 재촉에도 유재석은 “왜 갑자기 사인 해달라고 그러냐"며 이상하다는 반응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러한 유재석의 행동에 "그동안 얼마나 당했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7.7%(AGB닐슨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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