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윌리엄왕자와 결혼한 케이트 미들턴의 동생 피파 미들턴이 숨막히는 뒤태로 주목 받은 이후 성인물 출연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연예계에 따르면 현지 영국 언론들은 피파 미들턴이 유명 성인물 제작사인 비비드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스티븐 허쉬에게 출연제의를 받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허쉬가 피파에게 출연제의 뜻을 전한 편지를 공개했는데 피파가 단 한 장면 출연하는데 500만 달러(약 54억원)를 제의했다고 한다.
피파 미들턴은 케이트의 결혼식 날 들러리로 흰 드레스를 입고 나섰다. 대중들은 피파의 아름다운 뒤태로 언니보다 결혼식날 더 크게 주목받은 인물이 됐다. 게다가 최근 과거 노출 사진이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허쉬는 피파 미들턴에게 파트너도 선택할 수 있으며, 만약 최근 술에 취해 나체 사진이 공개된 남동생 제임스를 데려오고 싶다면 그에게는 100만달러(약 10억원)를 줄 수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사진=YTN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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