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페이스의 노기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40억 원에 육박하는 슈퍼카들을 공개해 재벌남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노기태의 미니홈피를 살펴보면 지난 5일 럭셔리한 슈퍼카들과 함께한 촬영한 사진이 여러장 올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허머 H2, 메르세데스 벤츠 CLS 63 AMG, 파가니 존다 등 슈퍼카들이어서 특히 자동차 애호가들의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특히 파가니 존다는 전 세계 35대밖에 없다고 알려진 슈퍼카 중에 슈퍼카로 국내에는 1대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노기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는 13일 '유키스' 멤버 동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사랑매뉴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표시했다.
네티즌들은 "노기태가 재벌 아들" "이런 게 다 협찬일 리는 없고.." "취미로 가수 하나?" "본인 소유라면 차 번호를 공개할텐데" "부자연스러운 포즈의 사진들, 5월5일 오전에 일제히 사진이 올려진게 이상하다" "재벌남인척 노래 홍보하려고 어디서 찍은 사진 올리는게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노기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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