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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백지영 누나 화이팅!" 응원 묘하네~ 방시혁 수제자 데뷔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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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백지영 누나 화이팅!" 응원 묘하네~ 방시혁 수제자 데뷔 초읽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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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방시혁이 MBC '위대한 탄생' 멘토스쿨의 제자 노지훈의 데뷔를 암시하는 듯한 글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방시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시혁 노지훈 백지영, 조만간 동료?"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이 함박웃음을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의 8집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방시혁은 녹음실에서 백지영의 마지막 녹음을 마친 후 기념 사진을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방시혁이 "조만간 동료?"라는 말로 노지훈의 데뷔를 암시하는 듯한 인상을 줬다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게다가 방시혁은 노지훈이 '위대한 탄생' 오디션프로그램에서 탈락한 뒤에도 "지훈이가 언젠가 가장 빛나는 별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응원했기 때문이다. 방시혁은 노지훈과 함께 '태양의 서커스 바레카이', '조수미 콘서트'를 보러 가는 등 대한 뜨거운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지훈은 '위대한 탄생'의 아이돌 미션에서 세븐의 '와줘'를 불렀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백지영도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같은 사진을 올리면서 8집 앨범 녹음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사진=방시혁 트위터, '위대한 탄생'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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