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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스포일러 논란 "7위 탈락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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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스포일러 논란 "7위 탈락자는 누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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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첫 기립박수의 주인공이 임재범이라는 사실과 7위가 윤도현 이라는 소식이 스포일러를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2차 경연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 직후 ‘나가수’ 측 관계자는 “사상 처음으로 청중평가단 전원의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전한 가운데 결국 스포일러가 등장해 순위는 물론 녹화 당시의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졌다.

스포일러에 따르면 1위는 부활의 ‘소나기’를 부른 박정현, 2위는 임재범, 3위는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부른 이소라와 조관우의 ‘늪’을 부른 김범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부른 김연우가 5위,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부른 BMK가 6위를 기록했고 소녀시대의 ‘런데블런’을 부른 윤도현이 7위로로 탈락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허탈해 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포일러로 다 공개된 서바이벌 나가수 무슨 재미로 보나?","7위가 윤도현이라고?","박정현 또 1위 했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한편, ‘스포일러’란 영화, 소설, 애니메이션 등에서 주요 줄거리나 내용을 타인에게 미리 알리는 것을 말한다.

(사진=MBC '나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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