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 선수 아사다 마오와 남자 싱글 스케이트 선수 다카하시 다이스케의 열애가 보도됐다.
12일 일본의 뉴스포스트 세븐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와 다카하시 다이스케는 최근 모스크바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전에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일본 지진으로 충격을 받아 힘든 아사다 마오의 옆에서 힘이돼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다카하시는 2002년 주니어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올해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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