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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홍보맨 '정대우'과장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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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홍보맨 '정대우'과장을 아시나요?
  • 박윤아 기자 ya321@csnews.co.kr
  • 승인 2011.05.17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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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내세운  SNS(Social Network Service) 홍보를 시작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 캐릭터 ‘정대우’는 페이스북(Face-Book)에 계정을 만들어 소비자와 직원을 연결해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열고 있다.

 

이에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4월 초에도 업계최초로 캐릭터 ‘정대우’를 내세운 기업PR로 화제를 모았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캐릭터에 인격을 부여한 SNS 홍보로까지 진화했다.

 

캐릭터 ‘정대우’는 사람과 자연,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대우건설의 새로운 도전을 보다 친근하게 풀기 위한 의미로 탄생됐다. 이에 페이스북 계정을 등록하고 상세 프로필을 공개하는 등 인격을 부여해 대우건설의 직원으로 재탄생했다..

 

프로필에 따르면, 그는 입사 11년차 세일즈 엔지니어 직원으로 국내외 현장 근무 후 본사 과장으로 배치된 베테랑이다. 또한 39세 유부남으로 아내와 아들(5세), 딸(3세)이 있는 4인 가족의 가장이다.

 

▲대우건설 캐릭터 '정대우' 과장

 

대우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기업 PR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SNS를 적극 활용해 딱딱한 건설사 이미지를 벗고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회사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SNS 홍보를 시작으로 ‘정대우’ 과장을 앞세운 다양한 기업 홍보를 진행하며 글로벌 건설기업의 면모를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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