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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저작권료 1위, 작곡가 김형석·조용수도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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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저작권료 1위, 작곡가 김형석·조용수도 눌렀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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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저작권료가 업계 1위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빅뱅 멤버 승리가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TV 엠넷 '비틀즈 코드'에서 깜짝 발언을 하면서 알려졌다.


승리는 이날 방송분에서 "지드래곤 형이 현재 저작권협회 점수가 1위"라며 "조영수 작곡가보다도 순위가 높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형의 이름으로 120곡 정도가 등록돼 있다"며 "빅뱅 노래뿐만 아니라 자신의 솔로 음반, 태양, 투애니원(2NE1), 엄정화 등의 음반에 참여해 곡수가 많다"고 덧붙였다.
 

특히 승리는 "지드래곤 형은 평소 시장 조사에 관심이 많다"면서 "이 때문에 자신이 저작권료를 얼마 받는지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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