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프로듀서 김형석이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에게 굴욕을 당했다.
김형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칼린섐 옆에 서있으니 난 완죤 호빗이네....ㅎㅎㅎ"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둘의 모습은 박칼린의 키가 김형석보다 확연히 드러나는 큰 키를 과시하고 있다. 형석은 와인빛 롱드레스를 차려 입은 박칼린 옆에서 다소곳하게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일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 박칼린의 게스트로 참여한 김형석의 모습이다. (사진=김형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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