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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와이프 전혜진,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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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와이프 전혜진, 알고보니 미스코리아 출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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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아내 전혜진의 화려한 경력을 깜짝 공개했다.  


이선균은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내의 미스코리아 출전 사실을 털어놓은 것.


이날 MC 강호동이 "아내 전혜진이 미스코리아라는 것이 사실이냐?"라고 묻자 이선균은 "나도 처음에는 안 믿었다. 아내역시 처음부터 부인해 정말 몰랐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놀러갔더니 1997년 '미스 경남 선' 사진이 있어 '이게 뭐냐'고 경악했다"며 연애초기의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한편 이선균은 "전혜진의 데뷔작인 '죽이는 이야기'를 보고 아내에게 반했다"며 "아내는 코스모스처럼 꾸미지 않아도 아름답고 자유분방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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