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인사이임을 공개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공개키스로 사랑을 재차 확인했다.
월드 투어중인 저스틴 비버가 인도네시아 기자회견장에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등장한 것. 둘은 기자들의 질문세례가 끝나자 카메라 앞에서 당당히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아카데미 시상식 후 열린 파티에 나란히 참석해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적 있지만 언론 앞에서의 공개적인 키스는 처음이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공개커플다운 당당함이 멋있다", "둘이 사귄다는 것도 슬픈데 공개키스까지 하다니...속상해 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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