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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결별, "가가 패션라이프 이제 누가 받아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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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결별, "가가 패션라이프 이제 누가 받아주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4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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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결혼설이 나돌던 레이디 가가(25)가 그녀의 오랜 남자친구인 루크 칼과 결별했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그레이엄 노튼 쇼'에 출연, "지금 남자친구가 없으며, 데이트를 안해 본지 꽤 오래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루크 칼과 결별했으며, 그 이후 쭉 싱글로 지내왔다는 것.


특히 레이디 가가와 칼과의 결별은 레이디 가가가 영국의 멋진 성에서 동화같은 결혼식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직후에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로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 3월 레이디 가가가 사랑의 증표로 하고 다니던 뤽 칼의 혈액이 담긴 목걸이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며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겼음을 보도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 가가 패션 스타일을 받아줄 사람은 흔치 않을텐데", "오래 사겼던 걸로 아는데 얼마나 슬프고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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