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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배달피자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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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배달피자 원산지 표시제' 확대 실시
  • 윤주애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1.05.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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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배달피자의 원료 원산지 자율표시제가 크게 확대돼 소비자들은 보다 안심하고 피자를 주문할수 있게됐다.


16일 서울시는 내달부터 `배달피자 원산지 자율표시제'가 6개 피자업체의 174개 가맹점에서 확대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3개사 285개 가맹점을 포함해 모두 9개사의 459개 가맹점이 이 제도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관련 의무규정이 없는 `배달피자'에 대해 주재료인 치즈와 육류의 원산지를 배달박스, 홍보전단지, 영수증 등에 표시토록 하는 `원산지 자율표시제'를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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