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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금석의 구성진 민요와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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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금석의 구성진 민요와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
국립국악관현악단, 5월 17일 국립극장 청소년하늘극장 무대에 올라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6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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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의 ‘정오의 음악회’가 오는 5월 17일 국립극장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 속의 ‘스타와 함께’ 코너는 탤런트 양금석이 들려주는 경기민요 협연이라는 이색적인 무대를 준비한다. 탤런트 양금석의 구성진 소리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구아리랑’, ‘창부타령’, ‘뱃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달 ‘전통의 향기’ 코너에서는 태평소와 사물악기 가락이 함께하는 ‘태평소 시나위’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태평소 연주자 박경현은 태평소 가락의 진수를 신명나는 사물놀이 가락을 들려준다. 이밖에도 ‘이구동성’ 코너에서는 국악기로 편곡된 뮤지컬 캣츠의 삽입곡 ‘Memory’가 연주된다.

 

2009년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위촉해 초연된 바 있는 조원행 작곡의 관현악 ‘대지(大地)Ⅱ’와 밀양아리랑과 진도아리랑을 테마로 한 백대웅 작곡의 관현악 ‘남도환상곡’이 연주회의 시작과 끝을 장식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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