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을 끌어안아 성추행 논란을 일으켰던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달샤벳 수빈에게 기습키스를 당했다.
지난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는 넥센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경기 시작전 달샤벳 수빈이 시구자로 나섰다.
수빈은 시구 후 턱돌이에게 안아달라고 했지만 턱돌이는 성추행 논란을 의식했는지 이를 거부했다.
그러자 수빈이 갑자기 턱돌이에게 달려들어 기습적으로 뽀뽀를 해 화제가 됐다.
이날 수빈은 16일 새벽 미투데이에 "제 인생 18년만에 정말 영광스러운 분을 만났습니다. 반가웠어요. 제 첫키스상대 턱돌이씨"라고 남겨 팬들의 질투를 샀다. (사진=연합뉴스, 수빈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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