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강호동 1박2일 조퇴 "메인MC 빠진자리는 이승기가??"
상태바
강호동 1박2일 조퇴 "메인MC 빠진자리는 이승기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6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호동과 이수근의 1박2일 조퇴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지난 15일 발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무섭당'과 '바보당'의 대결 결과가 발표됐다. 승자는 강호동, 이수근, 김종민이 속한 '바보당'이었고 강호동은 대결의 상품인 '조퇴 권한'으로 자기와 이수근을 조기퇴근 시켰다.


강호동과 이수근이 1박2일에서 조퇴한 후 남은 멤버들은 이승기의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강행했지만 1박2일 주요 멤버인 강호동과 이수근의 빈 자리는 컸다.


이에 촬영 중 나영석 PD는 "강호동과 이수근이 청양 읍내에서 어찌할 바를 모른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집에는 가기 싫어 읍내에 남아있었는데 식당에 들어가 문 닫을 때까지 있다가 그 뒤로는 뭘 해야할지 몰라 눈치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남은 네 멤버는 강호동, 이수근을 퇴근 시키기 위해 나섰다. 강호동 이수근은 막상 미션에서 이겨 퇴근 권한을 얻었지만 실제 촬영장을 떠나보니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동생들의 "퇴근하라"는 재촉에 강호동은 당황했다. 결국 나영석 PD의 부탁(?)에 강호동, 이수근은 1박2일 녹화에 다시 참여하게 됐다. (사진=KBS 방송 캡처)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