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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눈물 "오해가 생겼다..너무 많은게 달라져" 방송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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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눈물 "오해가 생겼다..너무 많은게 달라져" 방송서 고백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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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방송도중 눈물을 보였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카라 멤버들은 그간의 시련을 딛고 다섯명이 함께했다.
 
카라는 그간 해체 위기를 겪었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자 금새 눈물을 보였다.


한승연은 "몇 개월 만에 너무 많은 게 달라졌다"고 울먹거렸다. 이어 구하라는 "오해가 생겼다"고 고백했고, 리더 박규리는 "어디다 얘기할 데도 없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한편 카라가 출연하는 SBS 강심장은 오는 17일과 24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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