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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피클쩜넷으로 스타일을 완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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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피클쩜넷으로 스타일을 완성하자
  • 김미경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6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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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면 흐린 날씨만큼 기분도 울적해진다. 이 같은 날엔 옷장 앞에 서도 한숨만 나오는데, 변수가 많아서 스타일링이 쉽지 않기 때문. 특히 아무리 예쁜 옷과 화장으로 본인을 단장해도 어울리지 않은 아빠 우산이나 다 망가진 우산으로 자신을 가린다면, 당신은 최악의 패셔니스타.

비 오는 날, 싫든 좋든 온종일 나와 함께 해야 할 우산, 이제 ‘피클쩜넷(http://www.pikle.net)’으로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디자인 소품 쇼핑몰인 피클쩜넷에선 다양한 패션 우산을 구비하고 있어, 본인만의 개성에 맞는 우산을 선택할 수 있다. 화사한 느낌을 연출 하고 싶다면 보니슈 수동 장 우산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기존의 우산원단보다 밀도가 촘촘하면서도 가벼운 데니안 5030을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 UV 코팅처리가 돼있어, 여름용 양산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핸들은 뮤즈 프랑의 우드핸들을 사용해 나무결의 문양을 그대로 살렸으며 손에 잡았을 때의 느낌도 좋다.

보니슈 수동장우산의 포인트는 앙증맞게 처리돼 있는 미니리본인데, 우산 원단에 바느질되어 있어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밑단은 물결모양의 스칼럽으로 장식하여 귀여움을 강조했고, 바닥에 끌리는 우산 끝부분까지 엔틱골드 도금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우산 안쪽 로고택 뒷면에 AS연락처가 적혀 있다.

가방에 쏙 들어갈 수 있는 가벼운 3단 우산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보그 3단 자동우산리본프린세스를 추천한다. 보그는 잘 알려져 있듯이 50년 역사를 가진 스페인 우산 전문 브랜드다.

카본소재 우산 살대와 테프론 가공 원단의 사용으로 우산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높였다. 원단은 E74원단을 사용하여 일반 우산원단보다 빠른 시간 안에 건조되는 발수성과 폭우에도 견딜 수 있는 방수성을 자랑한다. 이 제품 역시 UV 코팅 가공 처리가 되어있어 양산의 기능을 가질 수 있다.

살대는 알루미늄-스틸 합금을 사용함으로써 기존의 우산보다 30%가량 가벼우며 FRP(강화 플라스틱 유리섬유)살대를 사용하여 강한 비바람에도 잘 견딘다. 우산손잡이는 특수 고무코팅이 돼 있고, 자동 펼침과 접힘 기능이 있다.

비 오는 날, 더 이상 우산은 패션을 방해하는 아이템이 아니다. 세련된 우산은 패션의 시작. 피클쩜넷의 패션 우산으로 비 오는 날 완벽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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