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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맛있는 거 많이 사주는 하하오빠가 좋아"..개리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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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맛있는 거 많이 사주는 하하오빠가 좋아"..개리 질투 폭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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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하하가 송지효와 한 팀이 돼 개리의 질투를 샀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하하가 한 팀이 되였다.

조금 늦게 온 개리는 아쉽게도 김종국과 한팀이 된 것. 송지효와 하하는 처음에는 서로 어색해 했지만 이내 즐겁게 촬영을 했다. 이에 개리의 질투가 폭발했다.

개리는 송지효에게 "그 남자 좋냐"라고 물으면서 씁쓸한 모습을 하였고, 송지효는 "하하 오빠가 맛있는 걸 많이 사준다"고 말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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