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한 대학교 행사장을 빠져나가려다 차 안에서 고립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아이유가 대학교 축제 공연 후 자신의 차 안에 갇혀 카메라 세례를 받는 사진이 공개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1시간가량 차 안에서 고립됐다고 전했다. 또 차 주위를 둘러싸고 차 위에 올라가기까지 했다. 이어 문짝과 본네트 등 차량 일부를 파손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 일행은 이후 출동한 경찰의 도움으로 겨우 현장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학생들인데 경솔했다며 성숙한 팬문화가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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