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성균관대, 홍익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 캠퍼스와 대형 쇼핑몰, 놀이공원 등 야외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릴레이 로드쇼를 통해 노바 디스플레이의 우수한 화면 밝기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전시장은 초경량·초슬림 스마트폰 '옵티머스 블랙'과 4.3인치 대화면의 '옵티머스 빅'의 특징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달 초 KT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 블랙'은 현존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700니트(nit) 밝기를 구현하는 노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야외 시인성 및 흰색 배경 콘텐츠의 가독성이 높다.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옵티머스 빅'은 웹브라우징, 멀티미디어 감상 등을 위해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나영배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사업본부 전무는 "야외에서 밝고 선명한 화면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계 최고 밝기 노바 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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