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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진미령과 이혼 인정 "오래 전부터 같이 안산다..난 가정적이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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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진미령과 이혼 인정 "오래 전부터 같이 안산다..난 가정적이지 못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5.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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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이 진미령과의 이혼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전유성은 진미령과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는 단란한 가정을 가지기에는 자격이 없는 사람 같다. 오래 전부터 같이 안 산다”고 진미령과 이혼을 인정했다.


진미령과 이혼 고백에 이어 전유성은 “나는 돈벌이도 못하고 가정적이지도 못하다”며 “내가 다 둔해서 그렇다”고 자책했다.


전유성은 전 아내 진미령과 1993년 결혼해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로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한편, 전유성의 딸 전제비 양은 '놀러와' 전화연결에서 “무남독녀 외동딸인데 아버지가 나를 자주 못 알아본다. 이버지에게 90도 인사를 받은 적도 있다"며 폭로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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